11월 1일 (11月1日)-Epik High/김재석

[ti:11월 1일 (11月1日)] [ar:에픽하이 (Epik High)/김재석 (金在锡)] [al:High Society] [by:] [offset:0] [00:00.00]11월 1일 - Epik High (에픽하이)/김재석 (金在锡) [00:14.25]词：타블로/미쓰라진 [00:28.50]曲：타블로 [00:42.75]소중한 친구가 있었죠
有重要的朋友 [00:45.05]내 숨소리보다 가깝게 느꼈죠
感觉比我的呼吸声更接近 [00:46.86] [00:47.49]피아노와 통기타
用钢琴和吉他的旋律 [00:48.56]멜로디로 꿈을 채웠고
装满梦想 [00:50.11] [00:50.88]현실보다 그사람은
比起现实 [00:51.91]음악을 사랑했었죠
那个人更爱音乐吧 [00:53.42]Oh 그 지난날 난 다른 길에 발 딛고
Oh 那过去的日子 踏上与别人不同的道路 [00:56.12]무대위에서 내게 보내던
在舞台上 [00:57.31]분홍빛깔 미소 아직도
对我传递的粉色微笑 [00:58.92] [00:59.87]그때가 그립다 그땐 사랑과
还是怀念那个时候 [01:02.57]열정이 독이 될 줄 몰랐으니깐
因为那时不知道爱与热情会变成毒 [01:04.07] [01:04.64]괴리감은 천재성의 그림자
背离感是天赋的影子 [01:06.08] [01:06.74]가슴이 타면 순간마다 술잔에
每个心烦的瞬间酒一杯接一杯 [01:08.52]술이차 내 친구가
担心我的朋友 [01:09.69] [01:10.37]걱정 되도 말을 못하고
也不能说 [01:12.14]가려워진 길로 사라지는 뒷모습
只能注视着在渐渐掩埋的道路上 [01:14.01]바라 봤죠 그가
渐渐消失的他的背影 [01:15.13]떠나가 남긴 상처보다 깊을 죄가
比起他离开所留下的伤处更深重的罪 [01:17.87]비라면 내맘속에 소나기뿐
如果是雨 那我心里只有小雨 [01:19.75]너무나 그립다 텅빈 무대 끝에 앉아
太过想念 在空空的舞台边坐下 [01:22.80]붙들수 없는 꿈에 조각들 쫓던 그대가
在抓不住的梦想中追逐碎片的你 [01:24.90] [01:25.49]사랑했단 말없이 그리웠단 말없이
不说爱 不说想念 [01:33.81] [01:36.29]고마웠단 말없이 그대를 바라봤죠
不说感谢 注视着你 [01:44.24] [01:46.77]사랑했단 말없이 그리웠단 말없이
不说爱 不说想念 [01:54.79] [01:56.07]이제서야 말해요 미안해요
现在应该说 对不起 [02:05.60] [02:08.09]소중한 친구가 있었죠
有重要的朋友 [02:10.19]내 숨소리보다 가깝게 느꼈죠
感觉比我的呼吸声更接近 [02:11.52] [02:12.84]피아노와 통기타
用钢琴和吉他的旋律 [02:14.43]멜로디로 꿈을 채웠고
装满梦想 [02:15.55] [02:16.07]현실보다 그사람은
比起现实 [02:17.29]음악을 사랑했었죠
那个人更爱音乐吧 [02:18.14] [02:19.13]말없이 다가오는 어둠의 손짓도
没有言语 靠过来的黑暗的手势也 [02:20.71] [02:21.22]미소로 답하고 서글프게 노랠 불렀죠
用微笑回答 悲伤的歌唱 [02:24.42]거친 음성으로 음악에 기대고
通过声音倚靠音乐 [02:26.48] [02:27.04]고독에 고통마저 곱씹어 삼키죠
痛苦地被孤独一次又一次的反复咀嚼吞噬 [02:29.13] [02:29.65]내사랑 언제나 그대 내곁에
我的爱 你总是在我身边 [02:32.00]비처럼 음악처럼
像雨一样像音乐一样留给我 [02:33.36]남아주오 어둔 새벽에
在黑暗的凌晨 [02:34.35] [02:34.91]등불처럼 비춰 골목길 넋두리
像灯一样照在胡同 抱怨 [02:37.43]자만했던 현실에 찌든 목소리 마치
被自满的现实折磨的声音 [02:40.54]물처럼 증발해 사라진 그대여
正像水一样蒸发消失的你 [02:42.48] [02:43.19]비오는날의 수채화의
下雨天的水彩画中的你委婉的 [02:44.04]그댈 빗대어 간직하고 있다면
要我铭记给我一个笑容 [02:46.78]웃어주오 아스라히 사라질
微笑着远远的 [02:49.65]미소라도 주오
消失了 [02:50.76]사랑했단 말없이 그리웠단 말없이
不说爱 不说想念 [02:58.95] [03:01.54]고마웠단 말없이 그대를 바라봤죠
不说感谢 注视着你 [03:09.40] [03:12.06]사랑했단 말없이 그리웠단 말없이
不说爱 不说想念 [03:20.51] [03:21.51]이제서야 말해요 미안해요 hey 미안해요
现在应该说 对不起 hey 对不起 [03:32.93] [03:33.52]하늘이 버린새가 희망없이
被天空抛弃的鸟没有希望 [03:35.61] [03:36.12]한 소년의 손바닥위에서 말없이
在一个少年的手掌里静静的无语 [03:38.35] [03:38.87]한없이 힘없이 날개짓을 하듯이
没有怨恨 没有力气 好似要振翅 [03:40.93] [03:41.50]이렇게 끝없이 살아갈런지
像这样无止尽的活下去 [03:43.76] [03:44.28]하늘이 버린새가 희망없이
被天空抛弃的鸟没有希望 [03:46.79]한 소년의 손바닥위에서 말없이
在一个少年的手掌里静静的无语 [03:49.45]한없이 힘없이 날개짓을 하듯이
没有怨恨 没有力气 好似要振翅 [03:52.08]이렇게 끝없이 살아갈런지
像这样无止尽的活下去 [03:53.99] [03:54.71]사랑했단 말없이 그리웠단 말없이
不说爱 不说想念 [04:03.35] [04:05.60]고마웠단 말없이 그대를 바라봤죠
不说感谢 注视着你 [04:13.79] [04:16.14]사랑했단 말없이 그리웠단 말없이
不说爱 不说想念 [04:25.30]이제서야 말해요 미안해요
现在应该说 对不起