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개바다 위의 방랑자-정윤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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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i:안개바다 위의 방랑자]
[ar:정윤승]
[al:하늘 조각]
[by: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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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안개바다 위의 방랑자 (雾海上的流浪者) - 정윤승
[00:05.72]词:정윤승
[00:11.44]曲:정윤승
[00:17.16]编曲:동석
[00:22.88]매일 난 낡은 천장에 귀를 대고
[00:28.07]
[00:29.24]하늘의 소리를 듣고 싶어했는데
[00:33.10]
[00:33.62]난 이제 아무 것도 들을 수 없어
[00:38.91]
[00:43.88]매일 난 다 닳은 신발을 신고
[00:48.70]
[00:49.87]하늘을 날아 볼까 생각했는데
[00:54.49]난 점점 낭떠러지로
[00:58.35]떨어지고 있었어
[01:03.48]
[01:15.18]내가 밟고 있는 이 땅에선
[01:19.30]
[01:20.17]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
[01:24.71]
[01:25.41]내가 여기서 바라는 건
[01:30.04]
[01:30.67]너의 모습을
[01:32.30]한 번이라도 보는 거야
[01:36.12]
[01:45.31]다시 너의 앞에 서 있을 수 있다면
[01:49.18]
[01:50.12]나는 눈물을 쥐어 짜 내 서라도
[01:56.18]
[01:57.11]하늘을 건너
[01:58.71]
[01:59.28]어디까지라도 날아갈 텐데
[02:05.32]
[02:05.96]내 눈 앞에 하늘이 펼쳐 진다면
[02:10.26]
[02:11.10]나는 두 팔을 다시 쓸 수 없을 지라도
[02:17.11]
[02:17.97]하늘을 날아
[02:20.04]
[02:20.57]아무도 없는 곳으로 너와 함께
[02:26.00]
[02:38.68]내가 밟고 있는 이 땅에선
[02:43.15]
[02:43.68]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
[02:48.13]
[02:48.88]내가 여기서 바라는 건
[02:53.41]
[02:54.15]이젠 아무 것도 없어
[02:57.31]
[02:59.53]내 손 안에 아직 남아 있다면
[03:03.78]
[03:04.59]이만 여기서 모두 다 놓아줄게
[03:10.92]
[03:11.52]내 곁을 떠나
[03:14.11]내게 아무 것도 남겨 두지마
[03:19.56]
[03:20.31]다시 너의 앞에 내가 마주선다면
[03:24.73]
[03:25.48]나는 말 없이 그대로 뒤돌아 설게
[03:31.65]
[03:32.47]이제 더 이상
[03:34.37]
[03:34.97]내가 너에게 손이 닿지 않으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