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들어 (枯萎)-오종혁/지숙

[ti:시들어] [ar:오종혁 (吴钟赫)/지숙 (金智淑)] [al:시들어] [by:] [offset:0] [00:00.00]시들어 - 오종혁 (吴钟赫)/지숙 (金智淑)
**享有本翻译作品的著作权 [00:03.96]词：흑태 [00:07.93]曲：흑태/Megatone [00:11.90]编曲：Megatone [00:15.86]햇살이 가득 채우는
连充满阳光的 [00:17.68] [00:18.94]따뜻한 공기마저
温暖的空气 [00:21.17] [00:22.79]차갑게 느껴지는
感觉变冷的 [00:25.51] [00:26.49]너와 나의 시간
你和我的时间 [00:28.55] [00:29.87]아무런 할 말이 없어
无话可说 [00:32.38] [00:33.42]어색한 웃음 짓는 건
尴尬的笑容 [00:37.39]마치 어제처럼 오늘도
如昨日一样 [00:41.65] [00:44.52]우린 시들어 너무 힘들어
今天我们也如此疲倦 [00:50.22] [00:51.82]더 이상 너를
现在无法 [00:53.70]바라보는 것도 이젠
再看着你 [00:57.41] [00:59.00]우릴 믿으려 했던 건
曾经试着去相信的我们 [01:03.63] [01:04.13]미련일까 떠나지 못하는 나처럼
那是迷恋吗 就像无法离开的我一样 [01:10.75] [01:13.79]함께 걷던 거리는
一起走过的街道 [01:16.23] [01:17.05]아직 그대로인데
至今依旧 [01:19.70] [01:20.98]너와 난 손을 잡는 것도
现在连和你牵手 [01:25.26]이젠 싫어
都觉得讨厌 [01:26.60] [01:27.86]같은 곳을 보고 있다고
讨厌看着同一个地方 [01:31.47]같은 생각할 거라 믿던
拥有同样想法的 [01:35.56]우리 모습들이 싫어
我们的模样 [01:39.75] [01:42.83]내 맘이 변했다고
我的心已经改变 [01:45.14] [01:46.42]이유를 묻는 너에게
对刨根究底的你 [01:48.73] [01:50.12]아무런 말도 할 수 없는 나라서
无话可说的我 [01:55.72] [01:57.29]서로가 조금씩
再也不会 [01:59.37] [02:00.62]더 아파해줄 수 없는
给彼此一点点伤害的 [02:02.90] [02:03.60]우리 이제 그만하자
我们 现在到此为止吧 [02:06.21]이제 그만해 이제 그만하자
现在到此为止吧 [02:10.24] [02:13.54]우린 시들어 너무 힘들어
今天我们也如此疲倦 [02:19.23] [02:20.94]더 이상 너를
现在再 [02:22.77]바라보는 것도 이젠
也无法看着你 [02:26.69] [02:27.94]우릴 믿으려 했던 건
曾经试着去相信的我们 [02:32.65] [02:33.26]미련일까 떠나지 못하는 나처럼
那是迷恋吗 就像无法离开的我一样 [02:39.22] [02:42.99]우린 서로 사랑했던 시간들
曾经我们彼此相爱的时光 [02:47.16] [02:48.49]없던 일처럼 잊혀질 동안은
若无其事般忘记的期间 [02:52.29] [02:53.52]아파해야 하니까
应该会感到心痛 [02:55.43] [03:00.82]우린 시들어 너무 힘들어
今天我们也如此疲倦 [03:06.93] [03:08.24]더 이상 너를
现在再 [03:10.03]바라보는 것도 이젠
也无法看着你 [03:14.42] [03:15.43]우릴 믿으려 했던 건
曾经试着去相信的我们 [03:20.52]미련일까 떠나지 못하는 나처럼
那是迷恋吗 就像无法离开的我一样 [03:27.30] [03:30.19]우린 시들어 너무 힘들어
今天我们也如此疲倦